카카오톡에서 주고받는 사진, 동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돼서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해지신 적 있으신가요? 특히 가족 단톡방이나 친구 모임방에서 주고받는 이미지가 많을수록 저장공간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사진 자동 저장 기능을 끄는 방법을 최신 갤럭시 기준으로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IT 초보자도 3분이면 설정 가능합니다!
1. 사진 자동 저장 끄는 이유
- 불필요한 사진·영상으로 저장공간 낭비
- 중복된 이미지 저장으로 갤러리 혼잡
- 데이터 소모 증가
자동 저장 기능을 해제하면 필요한 파일만 직접 저장할 수 있어 더 깔끔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카카오톡 사진 자동 저장 끄는 방법 (2025년 기준)
- 카카오톡 앱 실행
- 우측 하단 ‘더보기(≡)’ 탭 선택
- 우측 상단 톱니바퀴(⚙️) → 설정 이동
- 채팅 > 자동 다운로드 선택
- Wi-Fi와 모바일 데이터에서 자동 다운로드 항목을 모두 끄기
이렇게 하면 사진, 동영상이 자동으로 갤러리에 저장되지 않으며, 직접 저장할 때만 다운로드됩니다.
3. 기존에 저장된 사진 정리 방법
이미 저장된 카카오톡 이미지들은 ‘내 파일 > Pictures > KakaoTalk’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필요 없는 사진은 한 번에 선택 후 삭제 가능
- 클라우드(구글 드라이브, 삼성 클라우드) 백업도 고려해보세요
4. 보너스 팁: 저장공간 추가로 확보하는 방법
- ‘디바이스 케어’ 기능으로 캐시 파일 정리
- 자주 쓰지 않는 앱 삭제
- 갤러리 내 중복 사진 정리 앱 사용 (예: Files by Google)
정리
카카오톡 사진 자동 저장을 꺼두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이미지만 선택 저장하면 갤러리도 깔끔하고, 용량 걱정도 줄어들죠.
앞으로도 스마트폰 활용 꿀팁, 저장공간 확보 방법 등 IT 초보자를 위한 실용 정보들을 계속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