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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한국산신과 일본요괴의 싸움, 해외반응

by 초보it지식왕 2023. 11. 10.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미호뎐 1938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구미호뎐 1938은 한국에서 제작된 신대 드라마로, 일본의 요괴와의 전투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궁금한 부분입니다. 일본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인터뷰와 리뷰를 조사했습니다. 이제 그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산신 대, 일본 요괴 승부

이 드라마는 어떤가요?

이 드라마는 일본 요괴와 한국산신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이 드라마는 역사 드라마는 아니지만, 일본이 한국을 강제로 점거하고 그 당시 한국인들을 핍박한 것은 역사적 팩트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그들이 2차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모든 잘못을 스스로 알리며, 그 역사의 주범들을 아직까지도 찾아서 처단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 미국에서 92세 독일 나치 전범이었던 노인이 미국에서 숨어 살다가 뒤늦게 추방당한 뉴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이나 당사자 국가인 독일이나 그들이 2차 세계대전에서 한 만행을 다 알고 역사적으로 기록하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독일과 똑같은 만행을 저지른 일본은 역사로 자신의 후손에게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역사적 사실을 미화시키고, 한국의 일제 강점기 시대의 영화 드라마를 만들면 반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들이 항일 드라마를 보고 반일 드라마라고 말하는 것은 독일인들이 미국과 유럽의 독일인 만행을 다룬 2차 세계대전 영화 드라마를 보고 반독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독일에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나치의 상징 하켄크로츠기를 사용하면 법적으로 처벌을 당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어떤가요? 일본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가지고 한국에 입항하면 한국 언론에서는 빗살무니 자위함기 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대신해 줍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정치적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인 팩트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정치적이라고 손가락질을 한다면 그 사람은 역사적인 문외한인 것입니다.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답답한 요즘 한국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 드라마는 바로 구미호뎐 1938입니다. 이 드라마가 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를 바라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tvn 토일 드라마 구미호뎐 1938 9회에서는 이연의 본격적인 사냥이 그려졌습니다. 토종 요기들을 핍박하는 일본 요기에게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한 이연은 보물을 가지고 반도호텔로 향합니다.

류홍주와 천무영을 자신의 편으로 회유, 일본 요괴들과 조선 사신들의 대결 구도로 판을 뒤집은 그의 계획은 카타르시스를 안겼습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쫓고 쫓기는 꼬리 잡기가 펼쳐진 가운데 산신 삼인방 앞에 나타난 일본 요기의 모습은 궁금증을 고조시킵니다. 9화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7.2%, 전국 가구 평균 5.0%, 최고 6.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2.2%, 최고 2.4%, 전국 기준 평균 2.3%, 최고 2.6%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습니다. 이연은 나라를 잃은 조국의 현실을 마주하고 시대에 진 빚을 갚기로 결심합니다. 현대로 가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싸우는 판을 세운 이연의 빅피처도 드러났습니다.

이 시대를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이기에 가능한 선택을 한 그의 사냥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외반응(일본반응)

다음은 구미호뎐 1938을 시청한 일본 시청자 반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욱 팬님으로서 dvd를 구입하여 시청했어요.

이 작품은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고 설레며 시청했어요.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전개이지만, 이야기 속의 설정이 일본 통치 시대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의 일본을 나쁘게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라는 의문이 드네요.

인간은 서로를 죽이지 않는 인연인데, 일본인들은 어쨌든 계속해서 죽이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한국 여행에서 현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본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역사를 알게 되었어요.

일본과 한국의 역사 인식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는 많은 것을 이해했어요. 그래서 서로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에 내려서 바로 독도 영유권 주장 광고를 볼 수 있고, 전철이나 거리에도 그런 광고가 많이 있어요. 또한, 식민지 시대의 고통을 많이 겪은 장소도 많아서 매일 그런 것들과 마주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인들과 우리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 작품에서 이동욱을 1편보다 멋진 캐릭터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시청하는 것이 좋았어요. 동욱은 여전히 아름다운 구미호의 표본이며 시선 움직임 하나하나가 매력적인 분이에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능숙하고 캐릭터도 개성적이어서 좋았어요. 다만 시대 설정 때문에 어떤 부분은 눈감기는 하지만, 일본인 역의 대사가 일본인들에게 어렵게 들린다는 점은 좀 아쉬웠고, 차라리 한국어로 통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시즌2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기대하며 시즌2를 찾아보았는데, 왠지 일본 통치 시대의 이야기가 펼쳐져서 더 흥미로웠어요.

구미호가 여전히 살아있는데, 왜 이 시대를 선택했는지 궁금하네요. 이동욱이 근사한데도 단일 요소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이 작품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몇 년 전에 첫 번째 시즌을 보고 다음 시즌을 기다렸어요. 지금 이 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작품은 빠른 전개, 미남, 공포, 판타지, 코미디 요소들이 혼합되어 있어서 캐스트의 이동욱과 김범 두 사람의 연기가 귀여웠어요. 이 두 사람은 1938년에 존재한다는 것이 더 흥미로웠어요.

미남이 연기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일본 통치 시대의 이야기에 정말 몰입할 수 있었어요. 비록 이 작품도 현실성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시즌1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이 작품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의미를 모르고 시청을 멈추려고 했는데, 이동욱이 아름다워서 계속해서 볼 수 있었어요.

한국 배우들은 연기가 능숙하기 때문에 일본 배우들도 이런 연기력을 갖춘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앞으로의 작품에 대해 기대하고 있어요. 이 작품을 보면 한국 드라마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연기, 촬영, 대본 등 모든 게 완벽하죠.

주연 이동욱 씨의 팬으로서 구미호전과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시즌1을 먼저 본 후에 이 작품을 보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일본에서 이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너무 기뻐요.

1938년 뿐만 아니라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데, 풀로 볼 수 있으면 더욱 기쁠 거예요.

전작은 러브스토리가 주를 이루었지만, 이 작품은 액션이 많고 재미있어요.

4화까지만 보고 멈추었어요. 판타지 작품에서도 최근 30년 정도로 그들이 만들어낸 악의축인 일본군이 등장하고 있어요.

김범을 주인공으로 시즌2를 보았지만, 너무 심한 부분이 있었어요. 유일하게 김소연의 아름다움과 연기력만이 구원이었어요.

이렇게 일본을 이런 느낌으로 보여주는 것이 슬프고, 너무 치우쳐서 지금 만들어진 작품인지도 모를 정도로 싫은 느낌이 들었어요. 보는 것이 싫어졌어요.

전쟁 시절에는 일본인들도 다른 나라들에게 끔찍한 일을 했었는데, 그렇게 일본인들이 밉다면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이나 팔리지 않을까요? 일본인들은 돈을 벌기 위해 만드는 작품들에 대해 형편 없을 것 같아요.

단일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보기를 포기했어요. 구미호전 2에는 일본어 자막이 있지만 시즌1에는 없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왜 그런지 궁금해요. 2화를 보고 싶어도 이런 이유로 못 볼 것 같아요.

 

마치며

댓글 반응을 잘 확인하셨나요?

일본인들이 얼마나 역사적으로 평화로운지 이 댓글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이야기하지만 그들은 그 역사적 진실을 불편하게 여기고 엉뚱하게 반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일이 아닌 역사적 사실입니다. 신채호 선생님의 말처럼,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말씀하듯이, 일본이 계속해서 역사를 부정한다면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독일처럼 끝없이 반성하고 국민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며, 주의 나라로부터 그 사과를 인정받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